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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많이 헷갈려하시는
'헹구다', '행구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과연 '헹구다'와 '행구다' 중 어떤 표현이 맞는 걸까요?
'헹구다'와 '행구다' 두 가지 모두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정답은 '헹구다'가 맞습니다.
'행구다'의 경우 검색을 해도
관련 정보가 나오지 않으며,
'헹구다'로 검색하겠냐는 질문이 나온답니다.
그렇다면 '헹구다'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국어사전에 따르면 '헹구다'는
아래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1) 물에 넣어 흔들어 씻다.
(2) 물을 넣어 젓거나 흔들어 씻다.
(3) 흔히 세제 따위를 이용하여
한 번 씻은 것을 다시 씻다.
빨래를 하거나 설거지를 할 때
'헹구다'라는 표현을 많이 쓰게 되죠.
예) 옷을 한 번 더 헹구다.
예) 그릇을 두 번 헹구다.
'헹구다'와 '행구다'의 경우에는 헷갈릴 때
사용할 수 있을만한 구분법이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깐 이번만큼은 외워봅시다!
무조건 '헹구다'
일상 대화 속에서 하나씩 적용하다 보면
생각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바른 표현을 사용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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