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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를 담다

[사자성어8] 과유불급(過猶不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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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사자성어는 바로 '과유불급'입니다.

過(지나칠 과) /猶(같을 유) /不(아닐 불) /及(미칠 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과유불급'은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비가 너무 많이 오면 홍수가 나게 되겠죠?
반대로 비가 적게 내리면 땅이 말라 가뭄이 오겠죠?

이렇듯 비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너무 많이 와도, 너무 적게 와도 안됩니다.

이와 같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상태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할 때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씁니다.



'과유불급'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려드릴게요.


자공이 스승인 공자에게 자장과 자하 중에
누가 더 현명한지를 물었습니다.

공자는 "자장은 너무 활달해서 지나친 데가 있고,
자하는 너무 신중해서 그에 미치지 못한다."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대답을 듣고 자공은
공자에게 한 번 더 질문을 하였는데요.
"그러면 자장이 더 낫단 말씀입니까?"하고 물으니

공자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이렇듯 '과유불급'은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않는

'중용'을 강조한 공자의 말입니다.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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